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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는 AC 밀란과 이탈리아의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를 영입했습니다.

23세의 선수는 5년 계약을 맺고, 에디 하우 감독의 첫 여름 이적 선수가 되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5,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는 그를 역대 최고가 이탈리아 축구 선수로 만들 것입니다.

토날리는 2021-22시즌 세리에 A에서 밀란의 우승을 도왔고,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한 팀의 일원이었습니다.

그는 또한 U-21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이탈리아 대표팀의 일원이었습니다.

토날리는 구단 홈페이지에 "그라운드에서 신뢰에 보답하고, 언제나처럼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St. 제임스 파크에서 뛰는 게 정말 기대됩니다. 팬들의 따뜻함을 느끼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뉴캐슬의 감독 하우는 토날리에 대해

"그는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에게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는 정신력, 신체 조건,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23세의 나이에 산드로는 이미 유럽의 톱 리그 중 하나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한 경험이 있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뛰었습니다. 또한 국가대표팀에서도 뛰었습니다.

그는 우리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기회와 잠재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흥미진진한 시즌을 앞두고 그를 우리 팀에 합류시키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토날리는 브레시아에서 성장했고, 17세에 세리에 B에서 프로 데뷔를 했습니다.

브레시아는 2018-19시즌에 세리에 A로 승격했지만, 다음 시즌에 강등되었고, 토날리는 그 시즌에 리히텐슈타인과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이탈리아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그는 2020년 여름에 AC 밀란으로 임대 이적했고, 이듬해에 이적을 확정한 후 2022년 이탈리아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36번의 리그 경기에서 5골을 넣었습니다.

토날리는 지난 시즌 산 시로에서 34번의 세리에 A 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고, 챔피언스리그에서 12번의 경기를 출전해 라이벌 인테르에게 패해 준결승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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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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